* 중독가정회복안내
중독예방 - 가정환경이 중요
이해왕 선교사
2009. 5. 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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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인중독증회복선교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간증하고있는 조영희 후원자 |
회복자 4명이 지난 10~20년간의 중독의 늪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삶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회복간증을 했다.
이날 이해왕 선교사는 "중독증은 유전, 학습, 환경" 등 세 가지가 모두 합쳐진 결과이며, 그 중에서도 가정환경이 가장 중독에 영향을 미치므로, "내 가정의 중독적인 환경 확인과 개선이 중독예방에 가장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다음날인 3일 "웨스트레이크 한인교회" 본당에서 5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수연 후원자와 부인인 조영희 씨가 간증을 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한인중독증회복 선교센터는 오는 25일 메모리얼데이 연휴에는 샌 디마스에 위치한 프랭크보넬리공원에서 오전 9시~오후 5시 LA, 오렌지카운티, 인랜드지역의 한인 중독가정들을 위한 야유회를 개최한다.
- 미주 중앙일보 김선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