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중독증 회복 선교센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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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중독증 회복 선교센터의 이해왕(뒷줄 왼쪽) 선교사와 후원자들. | |
“한인들의 각종 중독증 예방활동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인 중독증 회복 선교센터’(대표 이해왕 선교사)는 2009년을 한인들의 “중독증 예방활동”의 해로 정하고 나성영락교회 후원으로 도박, 알콜, 게임, 마약 중독으로 나누어 한인들을 대상으로 4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독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한인 가정에 예방법 홍보를 통해 희망을 제시하겠다는 것.
1999년 설립된 선교센터는 한인 커뮤니티에 다양한 중독증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 선교단체로 그동안 다양한 세미나, 온라인 회복치료, 관련 방송 등을 해왔다.
이해왕 선교사는 “중독은 난치병으로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 이라며 “다른 질병에 비해 중독은 발견과 조기 회복이 어렵지만 올해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중독증 회복 선교센터는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세미나를 한인 중독증 회복 선교센터에서 개최한다.
* 2월7일 도박 중독 예방과 치유
* 5월2일 중독 예방과 가정의 역할
* 8월8일 게임 중독 예방과 치유
* 11월7일 약물남용 예방과 치유대책
이 선교사는 “중독과 가정은 아주 밀접하기 때문에 편모 가정, 엄한 가정, 기대가 많은 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들이 중독에 빠지기 쉽다”며 “올해 실시하는 세미나는 중독 위험이 있는 자녀를 둔 부모는 물론 배우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전화 (909)595-1114
이메일 counsel@ircovery.org
▶ “가족 사랑과 관심이 중독증 막는 예방약” 미주한국일보 원문 읽기
(2008년 1월 22일자 미주 한국일보 김진호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