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영원한 이별 - 치유 간증

다음은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가 2009년 11월 7일에 실시한 “약물남용 예방과 치유대책” 세미나에서 Ted Kim 집사님이 “술과 영원한 이별” 이라는 주제로 간증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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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간증 내용

 

1. 처음 술친구들과 어울리게 된 계기
2. 미국 이민 생활 19살 때부터 시작과 계속된 음주
3. 가정을 가지면 술을 덜 할 수 있을 것 같아 25살에 결혼
4. 술을 마시면서도 교회 생활은 열심히 했던 스토리
5. 어머님의 기도 - 아버지 하나님! 우리아들의 눈에 술이 똥으로 보이게 해 주십시오!
6. 첫아들의 뇌사판정 - 우리 아들을 살려 주시면 술을 끊겠습니다!
7. 천당으로 간 아들을 만나보기 위해 시도했던 여러 단주 노력들의 실패
8. 40이 되면서 교회 상담과 알코올 치유 전문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내용
9. 50대에 위내시경을 한 의사가 이대로 계속 술을 마시면 위암에 걸릴 위험이 많다는 말을 듣고 
    나서,  다시 술을 끊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12단계 약물회복모임에 참석

 

10. 매주 약물 그룹모임에서 나보다 상태가 더 심한 사람과 회복된 사람을 목격하면서, 그리고 나와

     같은 고통들을 들으면서, 더 망가지기 전에 술을 끊어야 하겠다는 생각에 술과 영원한 이별을 결심

 

11. 온몸이 가렵고 식욕도 없는 심한 금단증상을 극복하고 나서, 술 없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과 자유를 만끽

12. 나의 간증이 나와 같은 또는 내 가정과 같은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코올 중독 예방과 조기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