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증 치유 교재

마약 중독 회복

청소년 마약 예방·치유 웍샵

이해왕 선교사 2010. 10. 22. 02:58

중독증회복선교센터 10월 23일

한인 중독증회복선교센터(대표 이해왕 선교사)는 오는 23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월넛에 있는 이 센터(19763 Valley Blvd.)에서 마약 문제 가정을 위한
‘자녀의 마약 예방 및 치유 웍샵’을 개최한다.

이날 웍샵에서는 미 전국 일부 주들에게 합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마리화나의 위험과 치유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해왕 선교사는
“11월 2일 실시될 예비선거에서 마리화나 소지와 재배를 합법화하려는 주민 발의안19가 통과되면 마치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이 많은 10대들이 마리화나를 피울 우려가 많다”“그래서 이번 자녀의 마약 예방 및 치유 웍샵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행사” 이라고 말했다.

이해왕 선교사는 이번 웍샵에서는 청소년들의 마약 남용과 중독, 알콜 중독 예방과 치유에 대해서도 강의할 예정이다.
이 선교사는
“알코올 중독자가 맥주부터 마시다가 하드 리커를 벌컥 벌컥 마시는 것처럼, 대부분 마약 중독자들도 청소년 때부터 마리화나를 하다가 나중에는 코카인까지 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909)595-1114

▶ 미주 한국일보 인터넷 신문-문태기 기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622404

▲ 한인 중독증 회복 선교 센터의 이해왕(가운데) 선교사가 청소년 마약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