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은 능력이다! 조선왕조 말엽의 한국사회는 극도로 부패하여서 관직을 사고파는 일이 공공연하게 자행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관찰사 직은 20 만 냥에, 고을 수령직은 5 만 냥에 매매되었고, 그렇게 해서 관직을 얻은 자들은 부임즉시 그 돈을 채우기 위해 공금을 횡령하거나 백성들을 착취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 ☆ 신문·기타 칼럼 200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