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등장과 함께 Cybersex 라는 신종 단어가 생겨났고 ...
그간 엄청난 사람들이 성 중독으로 빠져 들었다.
요즘 성인 사이트에서는 BDSM Movie, BDSM chat, BDSM Photo 라는 용어들을 볼 수 있다.
“BDSM”은 포르노 전문용어로,
Bondage(결박), Domination(지배), Sadism(가학성), Masochism(피학대)의 약칭 어다.
이는 성관계를 갖는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학대를 가하고 다른 사람은 학대피해를 받는 상태에서 성적쾌감을 느끼고 즐기는 것을 말해서, 앞으로 또 엄청난 변태적인 성 심리장애자들이 생겨날 것이 우려 된다.
성적관계(Sexual relationship)에는 인간의 오관(五官)이 다 동원되므로, 다분히 심리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우울감, 불안, 분노감 등의 정서적인 문제는 성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게 마련이어서, BDSM 성인물은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의 성적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
한번 성에 관련된 7 가지 "변태적 성 심리장애(Psychological Sexual Disorder)" 문제들을 살펴보면 경각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 이다.
말 그대로 남의 성적행동을 훔쳐보는 것을 말하며,
다른 사람의 성적행위들을 지켜봄(Watching)으로
자신의 성적욕구 충족을 자극시키는 것을 말한다.
일각에서는 정상적인 행위로 보기도 하지만,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관음증이 더 많고, 실제로 여성들은 음란물이나 다른 사람의 성적행위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경향 이다.
어려서 부모의 성관계를 목격한 자녀들이 성인이 된 다음에 관음증에 빠지는 사례가 많다고 한다.
2. 노출증 - Exhibitionism
노출증 환자들은 자신의 성기를 남들에게 보여 줌으로서 성적욕구(Sexual desire)를 만족시키려고 한다. 예를 들면, 남성은 성기를 그리고 여성은 유방을 노출시키며, 수줍음, 불안, 및 자신감 결여 등을 노출증의 원인으로 본다.
3. 성욕 도착증 - Fetishism
성욕 도착증자들은 주로 이성의 몸 일부분이나 옷 가지 등으로 성적 만족을 얻는다.
그래서 여성의 팬티, 속내의, 브래지어, 구두 등을 훔쳐서 수집하기도 한다.
이들은 성적으로 공격적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성적으로 두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
4. 피학대 음란증 - Masochism
Masochism은 1800 년대 오스트리아 작가인 Secher Masoch가 그의 저서에서 성적탈선(Sexual deviation)을 기고한 것에 유래된 용어로, 가학성 성애(Sadism)의 반대상황을 말한다.
가학성 성애자들 중에는 남성들이 많은 것에 비해, 피학대 음란증에는 여성들이 많다.
이들은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스스로에게 학대를 가해서 성적만족이나 오르가즘을 추구한다.
전문가들은 유년기 성정과정에서 자신의 과거 또는 나쁜 체험들에 대한 죄의식 감정(Guilty feeling)으로 피학대 음란증이 생기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5. 가학성 성애(加虐性 性愛) - Sadism
Sadism은 1700년대에 변태성을 소설에서 다룬 프랑스의 소설가 Marquis de Sade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그는 성범죄로 27년간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에 성적타락(Sexual perversion)에 대한 책을 집필하였다.
사디즘(Sadism)은 인간이 육체적으로 또는 심리적으로 성적 파트너를 학대함(Abusing)으로 성적만족과 오르가즘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학성 성애는 잘못된 성교육(Sex education)의 결과로 성에 대해 “그릇된 인식(Wrong perception)”을 가진 경우이다. 즉 성관계를 불결(Filthy) 하게 생각하거나, 지나친 성욕(Overwhelming libido) 때문으로 여기거나, 또는 과거 성적 파트너에 대한 복수심(Revenge) 등으로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성적 파트너를 때리거나 물어뜯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칼로 파트너의 몸에 생채기(Scratching)를 내기도 한다.
6. 동물 성애(動物 性愛) - Zoophilia
동물과의 성관계를 통해서 성적만족을 추구하는 것을 말하며, 대인관계(Human social interaction)에 어려움이 있거나 수즙(Shyness)은 사람들에서 볼 수 있다.
7. 시체 성애(屍體 性愛) - Necrophilia
시체 성애자들은 죽은 시신과 성관계를 갖는 사람들로, 자신감(Self confidence)이 결여되었거나 성적인 충동을 자제할 수 없어서 이런 행위를 하는 것으로 본다. 더러 엄마의 영혼으로 돌아가고 싶어져서 어머니의 시신과 관계를 하는 경우도 발견된다고 한다. 때로는 시신을 먹(Cannibalism)는 사람까지 있다고 한다.
Note - 이상 7 가지 “변태적인 성 심리장애(Psychological Sexual Disorder)” 내용들은 다만 참고로만 하시고, 절대로 모방해서는 안 되며, 자신이 증상에 의심이 가면 가까운 회복기관을 찾아가서 확인 및 회복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해왕 선교사-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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