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면 강도와 도독이 더 극성을 부린다.
금년 12월 초에 내가 사는 지역 인근에서도, 1 주일 간격으로 한인들이 경영하는 보석상 2 곳에 뒷문과 지붕을 뚫고 들어와서, 동일한 수법으로 70여 만불 상당의 보석류를 밤에 몽땅 가져갔다는 신문 보도가 있었다.
미국 보스턴에 한 유명한 보석털이 전문범인 아더 베리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주로 상류층의 값비싼 보석만을 훔쳤고, 머리가 좋은 그는 한 번도 결정적인 증거를 남기지 않아서 붙잡히지 않자, 경찰은 자연 범인 체포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잘못 어느 가정집에 침입했다가 경찰에 발각되어 총상을 당하는 바람에 현장에서 붙잡혀서 감옥에 수감되었다. 그는 감옥에서도 탈출 했었으나, 다시 붙잡혀서 18 년간 옥살이를 마치고, 어느 작은 도시에서 은거하고 있었다.
하루는 그 지역 신문 기자가 아더 베리를 알아보고 찾아가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의 보석을 가장 많이 훔쳤습니까?”
(Who did you steal from the most)
백발이 다된 그는 눈물을 흘리며 대답하기를.....
“내가 훔친 것은 바로 내 자신인 아더 베리 였습니다"
(I stole the most from myself)”
그는 손재주가 아주 좋아 기계를 잘 다뤘고,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에, 언변이 좋아 친구들이 많았고, 몸이 민첩해 운동도 잘해서, 다재다능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이 모든 훌륭한 재능을 도둑질하는 데만 사용했기 때문에.....
“정작 내가 훔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라는 대답을 했던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재능을 낭비하는 것은, 곧 자신을 도적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진정한 참된 보석은 우리 마음 안에 있기 때문이다.
중독자들도 만성단계에 접어들면, 자신의 중독행위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남의 재산에 손을 대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이런 일부 중독자들에게도 자신의 가치와 보석을 깨닫는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금년 12월 초에 내가 사는 지역 인근에서도, 1 주일 간격으로 한인들이 경영하는 보석상 2 곳에 뒷문과 지붕을 뚫고 들어와서, 동일한 수법으로 70여 만불 상당의 보석류를 밤에 몽땅 가져갔다는 신문 보도가 있었다.
미국 보스턴에 한 유명한 보석털이 전문범인 아더 베리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주로 상류층의 값비싼 보석만을 훔쳤고, 머리가 좋은 그는 한 번도 결정적인 증거를 남기지 않아서 붙잡히지 않자, 경찰은 자연 범인 체포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잘못 어느 가정집에 침입했다가 경찰에 발각되어 총상을 당하는 바람에 현장에서 붙잡혀서 감옥에 수감되었다. 그는 감옥에서도 탈출 했었으나, 다시 붙잡혀서 18 년간 옥살이를 마치고, 어느 작은 도시에서 은거하고 있었다.
하루는 그 지역 신문 기자가 아더 베리를 알아보고 찾아가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의 보석을 가장 많이 훔쳤습니까?”
(Who did you steal from the most)
백발이 다된 그는 눈물을 흘리며 대답하기를.....
“내가 훔친 것은 바로 내 자신인 아더 베리 였습니다"
(I stole the most from myself)”
그는 손재주가 아주 좋아 기계를 잘 다뤘고,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에, 언변이 좋아 친구들이 많았고, 몸이 민첩해 운동도 잘해서, 다재다능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이 모든 훌륭한 재능을 도둑질하는 데만 사용했기 때문에.....
“정작 내가 훔친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라는 대답을 했던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재능을 낭비하는 것은, 곧 자신을 도적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진정한 참된 보석은 우리 마음 안에 있기 때문이다.
중독자들도 만성단계에 접어들면, 자신의 중독행위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남의 재산에 손을 대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이런 일부 중독자들에게도 자신의 가치와 보석을 깨닫는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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