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신앙이 돈독한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위해 매일 기도생활에 열심을 다 하였습니다.
본인은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합당치 않다고 생각하여, 한적한 외딴곳 높은 지역에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이었습니다.
천둥번개가 치고 사나운 빗줄기가 세차게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소나기가 오는가 보다고 생각했는데 그 비는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라디오에서는 홍수경보가 발표되었고....
계속해서 주민들은 안전지대로 피신하라는 방송이 흘러 나왔습니다.
이때, 그녀는 빙그레 웃으면서.....
비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실진대~
기도하는 것이 제일이지~
비를 피하는 것이 제일이냐? 라는 생각을 하며....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 하나님 아버지시여!
이 홍수 속에서 우리 집과 재산 그리고 가족들을 보호해 주시옵소서...”
정말,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기도가 끝나자마자, 누군가가 문을 세차게 두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나가보니, 어떤 청년이 트럭을 몰고 와서.....
빨리 트럭에 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트럭이 마지막이라면서...
그런데 그 여인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목숨만 아니라 집과 재산 모두를 구원해주실 것이라고 말하면서....
트럭을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비는 더욱 세차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또 다시 자세를 바로 잡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노아의 가족을 구해주셨듯이 우리가족도 구원해 주시옵소서...”
사방이 점점 물 속에 잠기고 있었습니다.
이때 또다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다시 나아가보니, 어떤 적십자 요원이 조그마한 보트하나를 가지고 와서....
생명이 위험하니 빨리타라고 합니다.
그녀는 커다란 배라면 몰라도 겨우 사람만 탈 작은 보트를 가지고 온 것을 보고....
탈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노아의 전 재산과 가족을 멋지게 구원했던 방주는 못되어도....
보트가 뭐냐 라며 문을 확 닫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또다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주신다고~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린다고~ 말씀하신 주님!우리 가족과 재산을 구해주소서!”
한참 기도하는데, 이번에는 지붕 위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아- 그러면 그렇지!
이제, 하나님께서 직접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구출해 주시려는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고....
비를 맞으며 베란다로 나가보니.....
하늘에 헬리콥터 한대가 지붕 위에 떠서 밧줄 한 가닥을 내려 보내며.....
마이크로 빨리 밧줄을 잡고 이곳을 피신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 여인은 밧줄을 바라보며~ 집안의 도구를 바라보니.....
헬리콥터 밧줄보다는 보트가 낫고~
보트보다는 트럭이 더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또다시 밧줄을 거절해 버렸습니다.
얼마 후 마침내 언덕 위에 있던 그 여인의 집도 물에 잠기게 되어....
그만 그녀는 물 속에 잠겨 죽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녀는 죽어서 예수님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예수님을 만나 뵙자마자 한 첫마디는....
“제가 얼마나 간구를 했는데,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하고 예수님께 따졌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고집쟁이야! 내가 너를 구원하기 위해서 세 번씩이나 사람을 너에게 보냈었건만, 너는 모두 거절하고 말았지 않으냐!”
이 이야기를 통해서, 지금도 고집과 아집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못해서...
하나님을 슬프게 해 드리는 신앙인들이 있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줍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께서는 고집으로 어려움 당하시는 일이 없는가를 돌아보시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녀는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위해 매일 기도생활에 열심을 다 하였습니다.
본인은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합당치 않다고 생각하여, 한적한 외딴곳 높은 지역에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이었습니다.
천둥번개가 치고 사나운 빗줄기가 세차게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소나기가 오는가 보다고 생각했는데 그 비는 그칠 줄을 몰랐습니다.
라디오에서는 홍수경보가 발표되었고....
계속해서 주민들은 안전지대로 피신하라는 방송이 흘러 나왔습니다.
이때, 그녀는 빙그레 웃으면서.....
비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실진대~
기도하는 것이 제일이지~
비를 피하는 것이 제일이냐? 라는 생각을 하며....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 하나님 아버지시여!
이 홍수 속에서 우리 집과 재산 그리고 가족들을 보호해 주시옵소서...”
정말,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기도가 끝나자마자, 누군가가 문을 세차게 두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나가보니, 어떤 청년이 트럭을 몰고 와서.....
빨리 트럭에 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트럭이 마지막이라면서...
그런데 그 여인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목숨만 아니라 집과 재산 모두를 구원해주실 것이라고 말하면서....
트럭을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비는 더욱 세차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또 다시 자세를 바로 잡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노아의 가족을 구해주셨듯이 우리가족도 구원해 주시옵소서...”
사방이 점점 물 속에 잠기고 있었습니다.
이때 또다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다시 나아가보니, 어떤 적십자 요원이 조그마한 보트하나를 가지고 와서....
생명이 위험하니 빨리타라고 합니다.
그녀는 커다란 배라면 몰라도 겨우 사람만 탈 작은 보트를 가지고 온 것을 보고....
탈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노아의 전 재산과 가족을 멋지게 구원했던 방주는 못되어도....
보트가 뭐냐 라며 문을 확 닫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또다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주신다고~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린다고~ 말씀하신 주님!우리 가족과 재산을 구해주소서!”
한참 기도하는데, 이번에는 지붕 위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아- 그러면 그렇지!
이제, 하나님께서 직접 하늘에서 내려오셔서 구출해 주시려는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고....
비를 맞으며 베란다로 나가보니.....
하늘에 헬리콥터 한대가 지붕 위에 떠서 밧줄 한 가닥을 내려 보내며.....
마이크로 빨리 밧줄을 잡고 이곳을 피신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 여인은 밧줄을 바라보며~ 집안의 도구를 바라보니.....
헬리콥터 밧줄보다는 보트가 낫고~
보트보다는 트럭이 더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또다시 밧줄을 거절해 버렸습니다.
얼마 후 마침내 언덕 위에 있던 그 여인의 집도 물에 잠기게 되어....
그만 그녀는 물 속에 잠겨 죽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녀는 죽어서 예수님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예수님을 만나 뵙자마자 한 첫마디는....
“제가 얼마나 간구를 했는데,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하고 예수님께 따졌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고집쟁이야! 내가 너를 구원하기 위해서 세 번씩이나 사람을 너에게 보냈었건만, 너는 모두 거절하고 말았지 않으냐!”
이 이야기를 통해서, 지금도 고집과 아집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못해서...
하나님을 슬프게 해 드리는 신앙인들이 있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줍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께서는 고집으로 어려움 당하시는 일이 없는가를 돌아보시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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