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 년간 모바일 폰 중독의 역사와 전개에 대한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면 “스마트 폰 중독”의 개념은 2007년에 터치스크린, 카메라, Wi-Fi 접속 기능이 가능해졌던 1st iPhone 출시 이후부터 모든 국가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스마트폰의 소지와 사용이 보편화되고 일상생활에 통합되면서 세계적으로 남용과 중독 현상이 심해졌다고 볼 수 있다. 미국 정신 의학 협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에서 1952년 DSM-1 초판이 출판 되었으며, 진단 범주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임상 사용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정신 장애 공식 매뉴얼이다. 요즘 “스마트폰 중독” 이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매뉴얼(DSM)에 공식적으로 등재된 정신..

세계 한인 가정들을 위해 시차별 및 지역별 온라인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12단계 회복모임”을 알려서 시작되기 까지는 상당한 홍보와 시간이 걸릴 것임으로, 이를 실시하기 이전에~ 먼저 “스마트폰 중독 회복모임 오리엔테이션 교실”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관심이 계신 분들은 참석하시기 바랍니다.1. 참석 준비사항1) 한인 스마트폰중독 예방 및 12단계 회복모임 카페에 “준회원”으로 등록하시고 로그인 하신 후에2) 아래카페 게시판 글의 댓글 난에 참석 의견과 줌 영상모임 참석 시에 관리자가 입장 허락을 해드릴 수  있는     아이디나 성명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은 등록한 아이디로만 입장허락이 가능합니다3) 한 가정에 스마트폰, 랩탑 또는 데스크 PC 1대로 1분만 접속해 주시기 바라며, 부부가 ..

스마트폰중독 예방 및 치료 회복모임 - 배경 이미지 디지털 테크놀로지 사용이 일반에게 허용된 것은 인터넷(1993년), Wi-FI(1999년), 그리고 카메라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 출시(2001년) 이후부터 사용자들이 대거 증가하기 시작해서 10여년 후인 2020년경부터는 스마트폰의 중독문제와 증상들이 여러 연구조사에서 확인되었다. 20세기에는 주로 알코올과 마약문제가 10대와 장년층에 심했다면, 21세기 초반에는 도박, 마리화나, 컴퓨터게임이 등이 심했다가 1994년부터 모빌폰 앱들이 계속 개발되면서 20세기의 약물중독보다 스마트폰 남용이 급증해서 21세기는 “행위중독시대”로 되고 있다. 20세기의 약물중독자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므로 중독물체와 중독적인 행위를 함께하는 이중 중독문제로 되고 ..